OPEC+ 각료회의 30일로 나흘 연기…”국제유가 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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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2일(현지시간) 회원국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 각료회의를 오는 3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OPEC은 이날 구체적인 사유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26일 개최 예정인 OPEC+ 각료회의를 나흘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부 외신은 앞서 자주적인 대규모 감산을 계속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회원국의 산유량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O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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