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사기 연루된 900만 달러 규모 테더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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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DOJ)는 "돼지 도살(Pig Butchering)" 사기로 피해자를 착취한 조직과 연결된 900만 달러(약 116억원) 상당의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을 압수했다고 21일 (현지시각) 밝혔다.이번 압수는 미국 비밀경호국의 요원과 분석가들이 여러 암호화폐를 통해 세탁된 피해자 예금을 추적한 후 이뤄졌다. 테더는 법무부, 암호화폐 거래소 OKX, 테더 자체의 공동 조사에 따라 지난 20일 2억 25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동결했다. 돼지 도살은 전통적인 로맨스 사기로 피해자를 유인하는 사기 수법이다.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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