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잡고보자는 이·윤, 앞다퉈 ‘가상자산 과세’ 허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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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경쟁적으로 가상자산 투자수익의 비과세 확대를 약속하고 나섰다. 2030세대가 주요 투자자인 가상자산 관련 공약으로 표심 공략에 나서겠다는 의도지만, 실물경제에 별다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자산 수익에 세금을 깎아주는 건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투자’ 공약을 발표하고, 가상자산 투자수익의 과세 기준을 현 25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식 투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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