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 "암호화폐 유니콘 기업 증가... 정보 불투명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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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인 앨리슨 헤런 리(Allison Herren Lee)가 12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암호화폐 분야 유니콘 기업 증가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2009년 이후 민간 자본 조달 규모가 공공 자금을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유니콘 기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유니콘은 이제 더이상 희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의 영향력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기업 비즈니스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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