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라자루스, 암호화폐 해킹으로 30억달러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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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계 해커조직인 라자루스가 지난 6년 동안 30억달러(약 4조원) 상당의 암호화폐(가상자산)를 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현지시각) 레코디드 퓨처 보고서에 따르면 라자루스는 북한의 자금 조달을 위해 암호화폐를 탈취했으며 지난해에만 17억달러(약 2조2200억원)를 약탈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이 중 11억달러(약 1조 4300억원)가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분야에서 탈취당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지난 9월 발표한 분석 교환 프로그램(AEP)의 일환으로 발표된 보고서 또한 라자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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