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강세에 환율 18.5원 ‘뚝’…원·달러 다시 13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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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원·달러가 장중 한때 20원 넘게 떨어지며 4거래일 만에 다시 1300원대로 밀려났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노선 변경 기대에 따른 엔화 강세가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면서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는 전 거래일 대비 18.5원 내린 130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는 전일대비 9.3원 내린 1316.0원에 개장해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1304.6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환율 급락은 엔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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