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선고 전까지 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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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법원은 바이낸스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선고를 받을 때까지 미국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명령했다고 8일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자오창펑은 지난달 은행 비밀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으며, 내년 2월 선고가 예정돼 있다. 그는 1억7500만달러의 개인 신용 보증금으로 풀려났다.보석 조건에 따라 자오창펑은 아랍에미리트(UAE)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검찰은 그가 미국을 떠날 경우 도주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워싱턴 서부 지구 리처드 존스 판사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였다.리처드 존스 판사는 자오가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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