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상자산 투자 수익 5천만원까지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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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가상자산 투자 손실에 대해 5년간 이월 공제하고, 투자 수익 과세 기준을 현행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51번째 공약으로"가상자산 손실 5년간 이월 공제,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비과세"를 발표했다. 앞서 20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은 가상자산 투자 수익 과세 기준을 500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가상자산 소득에 부과되는 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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