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페소 평가절하’ 충격 조치…”달러당 365→800페소”(feat.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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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르헨티나 재건을 천명하며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경제 조치 일환으로 페소화 50% 이상 평가절하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페소화 가치를 미국 달러당 365페소에서 800페소로 평가절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푸토 장관은 밀레이 대통령 취임 3일 차인 이날 정부 규모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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