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FOMC 훈풍타고 장 초반 1%대 강세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동결하고 내년 3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의 비둘기파 행보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하면서 미국발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6.72포인트(1.46%) 오른 2547.38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1.65%), LG에너지솔루션(2.20%), SK하이닉스(2.52%), 삼성바이오로직스(0.71%),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