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 코인 열풍에 리플 제치고 시총 5위 등극 > 뉴스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이 20개월 만에 최고치인 약 35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리플(XRP)을 제치고 5번째로 큰 암호화폐(가상자산)로 올라섰다.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2.97% 상승해 81.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TX 파산 자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을 막아낸 솔라나는 최근 급성장하는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생태계와 밈 코인 영향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이번 주 자산 가격 상승과 디파이 프로토콜의 지속적인 유입에 힘입어 솔라나의 총예치금액(TVL)은 지난해 11월 FTX 사태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