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보는 가계부채…”정책금융, 대출 자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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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집값 상승 기대가 대출 수요를 높이면서 앞으로도 가계 부채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한국은행 내부에서 나왔다. 특히 내년 시행을 앞둔 정부의 정책 금융 상품이 가계대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11월 의사록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 다수는 꺾이지 않는 가계부채를 경계하면서, 내년 시행되는 신생아특례대출과 청년주택드림 등 정책금융이 가계대출에 미칠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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