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 등록 의무화…통합 재산공개 시스템으로 투명성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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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공직자 5800명의 재산공개가 내년부터 통합시스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부, 국회, 법원 등 기관별로 분산돼 이뤄지던 재산공개가 한데 모아지며, 공직자가 보유한 가상자산도 재산 등록에 포함된다. 이러한 변화는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의 시행과 더불어 진행되며, 1급 이상 고위공직자에게는 가상자산의 거래내역 신고까지 요구된다. 기존에는 재산공개 내역이 각 기관의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나 공보를 통해 개별적으로 공표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개편된 공직윤리시스템(PETI)에서 일괄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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