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가는 美 고용’ 11월 기업 구인건수 ’32개월만 최저’…자발적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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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297회 작성일 2024-01-04 08:3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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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고금리에 따른 여파가 현실화하며 뜨거웠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식고 있다는 또 다른 조짐이 포착됐다. 미국 노동부가 3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11월 민간기업의 구인 건수는 879만건으로 집계됐다. 32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10월(885만2000건)보다도 줄었다.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885만건)도 대폭 하회하는 결과다. 미국의 한 취업 박람회에서 줄을 선 구직자들. [사진=블룸버그] 미국에서 구인 건수는 지난 2022년 1100만건도 넘어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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