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태영 오너일가 직격… “수천억 자산, 1원도 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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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망의(見利忘義),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 “태영건설 아닌 오너일가 위한 자구계획” [서울=뉴시스 김형섭 우연수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자구계획을 태영건설이 아닌 오너 일가를 위한 자구계획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태영그룹 오너 일가가 수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이번 자구계획에서 단 1원도 내놓으려 하지 않아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태영그룹의 지주회사이자 윤세영 창업주와 윤석민 회장 등 오너일가가 33.7%를 보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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