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부탁받은 암호화폐 빼돌려 호화생활, 2심도 징역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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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 재판부 “편취 금액 크고, 피해 회복도 안돼” # 양형부당 등 이유로 항소했으나 항소심 판단도 같아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암호화폐 관리를 부탁한 고객의 전자지갑에서 암호화폐를 마음대로 빼돌려 고가의 자동차와 명품을 사는데 쓴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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