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은에서 빌려 쓴 돈 117조원…이자만 15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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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244회 작성일 2024-01-08 18:3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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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정부가 지난해 세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려쓴 돈이 117조원에 달하고 지급한 이자는 150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대정부 일시대출금·이자액 내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해간 누적 금액은 총 117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시대출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 지출이 확대됐던 2020년 대출액(102조9130억원)을 넘어섰다. 대출금이 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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