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인프라펀드 GIP 125억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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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준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미국 블랙록은 12일(현지시간) 인프라 투자펀드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IP)’를 125억 달러(약 16조3813억원)에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C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날 GIP를 현금 30억 달러와 자사주 1200만주를 주고 인수한다고 밝혔다. GIP는 뉴욕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로 운용자산 규모 1000억 달러 정도다. 블랙록은 전 세계의 항만과 전력시설, 디지털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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