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랩스,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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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시장을 붕괴시키고 혼란에 빠뜨린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의 배후 회사 테라폼랩스가 미국에서 파산 신청을 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21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테라폼랩스는 추정 부채를 1억~5억 달러에 달하며 추정 자산도 비슷한 액수라는 이유로 델라웨어 파산 법원에 11장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테라폼랩스는 챕터 11 사건 동안 추가 자금 조달 없이 직원과 공급업체에 대한 모든 재정적 의무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테라폼랩스의 크리스 아마니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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