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목사 “하나님 계시”라며 신도에 가상화폐 팔아 17억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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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증권당국, 사기 혐의 소송 제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며 신도들에게 가상화폐를 판매해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모으고 상당액을 가로챈 미국의 한 목사가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 증권 규제국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증권법상 사기 방지, 라이선스·등록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엘리오-케이틀린 레갈라도 부부와 이들이 설립한 INDX코인 유한회사를 상대로 민사 사기 소송을 제기했다. 목사인 레갈라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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