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부동산 진원지 헝다 미상환 채무 54조8000억원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최근 홍콩법원으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은 중국 부동산 위기 진원지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미상환 채무가 2978억1000만위안(약 54조 7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전날 공고문을 통해 “12월 말 기준 그룹이 상환하지 못한 채무는 2978억1000만위안, 상환 기한이 지난 채권 규모도 2050억400만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12월말 미상환 채무 규모는 지난해 10월 말의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