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랜섬웨어 피해, 역대 최대치 10억 달러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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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한국지사장 백용기)가 ‘2024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 랜섬웨어(Ransomware)’를 발표했다.2022년 잠시 주춤했던 랜섬웨어는 다시 일 년 만에 공격의 빈도, 범위, 규모 모두 눈에 띄게 증가하며 랜섬웨어의 부활을 알렸다. 2023년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가상자산 피해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등 중요 인프라가 주요 표적이 됐으며, 특히 무브잇(MOVEit) 파일 전송 소프트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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