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ELS 손실 5천억원 넘었다…배상 쟁점은 ‘적합성원칙 지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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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052회 작성일 2024-02-13 10:29: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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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올해 들어 불과 한 달여 만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흐름과 연동된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규모가 5천억원을 넘어섰다. 우려대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은행 등 판매 금융기관에 ‘배상안’ 또는 ‘책임 분담안’을 요구하는 투자자와 금융 당국의 압박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은행권도 법무법인들과 배상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결국 판매 과정에서 ‘적합성 원칙’ 위반 사례를 스스로 얼마나 폭넓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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