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자금세탁 의심거래 49%↑…금융정보분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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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지난해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uspicious transaction reports, STR) 건수가 전년대비 약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올해 가상자산과 불법사금융 관련 자금세탁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4일 올해 업무계획과 관련해 ‘가상자산, 불법사금융 관련 자금세탁 대응 강화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마련해 이같이 발표했다. FIU는 지난해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의심거래에 대한 금융현장의 적극적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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