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중국 본토 내 C2C 위안화 거래 차단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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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중국 본토 내 C2C 위안화 거래를 차단한다고 통지했다. 해당 통지에 따르면 중국 지방정부의 규제에 따라 오는 12월 31일 C2C 위안화 트레이딩 존을 없앨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만약 중국 소재 이용자라는 점이 발견되면 해당 계정은 출금 전용 모드로 전환되고 이용자는 출금, 상환, 포지션 청산 등만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바이낸스는 "2017년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향후에도 중국 내 거래소 사업을 영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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