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나이지리아 시장 철수… 모든 나이라 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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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가 현지 금융 규제 기관과의 문제로 나이지리아 법정화폐인 나이라(NGN)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히며 오는 8일부터 NGN 인출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종료일 이후에는 사용자들의 바이낸스 계정에 남아 있는 모든 NGN 잔액이 자동으로 테더 USDT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서비스가 중단되기 전에 NGN을 인출하거나 NGN을 암호화폐로 전환할 것을 권장했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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