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위험선호 11.1원↓…1,319.3원, 종가기준 1월 12일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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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원/달러 환율은 8일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1.1원 내린 1,31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12일(1,313.5원) 이후 최저가다.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내린 1,325.0원으로 개장한 뒤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키워 장 마감 직전 1,319.3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장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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