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TC 트레이더 "전날 BTC 하락, 오전 거래소 유입 물량 매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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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크립토디브(@crypto_div)가 크립토퀀트에 기고한 분석글을 통해 "12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것은 당일 오전 거래소로 유입된 BTC 물량이 매도되면서 발생한 하락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12일 오전 약 3,900 BTC 규모의 물량이 거래소로 순유입됐다. 이후 BTC 가격은 57,000 달러 부근에서 55,000 달러 부근까지 급락했다. 해당 기간 선물 시장 내 펀딩비는 중립적 수준이었다. 따라서 해당 BTC 물량은 현물 시장에서 매도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거래소 보유 BTC 물량이 낮다는 것은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공급쇼크가 아직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63% 내린 55,305.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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