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원화마켓서 1억원 밑으로…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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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시스 이지영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8% 급락하며 국내 원화마켓에서 1억원을 반납했다. 지난 11일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뒤 맞은 첫 하락세다. 15일 오후 1시 38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4.57% 빠진 9682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4.65% 하락한 9770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8.04%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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