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덕 보네” …두나무, 지난해 당기순이익 6배 급증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6배 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두나무 매출은 1조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 준 64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전 시점인 지난해 3분기까지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했던 탓으로 풀이된다. 시장에 대한 투자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