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논의 적극 참여" 가상자산법 빨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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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히면서 가상자산법 입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상자산법에 매우 부정적이었던 금융위원회가 적극적인 반응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전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상자산법 제정이 자칫 정부가 직접 가상자산을 제도화하거나 공인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시장에 줄 수 있어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했다. 고 위원장도 지난 8월 취임식까지만 해도 ‘국제적 정합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앞서 제도를 마련할 의향은 없다고 밝혔다.하지만 고 위원장은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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