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떨어졌네?” 비트코인, 금리인하 신중에 6% 급락…96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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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 유출세에 이어 금리인하 신중론까지 퍼지자 낙폭이 확대된 것이다. 전날 2% 하락한 비트코인은 이날 6% 추가 급락하면서 9600만원까지 밀렸다. 3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31% 오른 96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3.97% 하락한 9612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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