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25년형’ 가상화폐거래소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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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항소심 결과 나올 때까지 수년 걸릴 수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2)가 항소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는 이날 뉴욕 맨해튼의 연방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A. 카플란 판사는 지난달 28일 뱅크먼-프리드에 징역 25년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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