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이라며”…비트코인, 중동위기에 10% 폭락 후 낙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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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중동 위기에 10%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주말 동안 9500만원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15일 오전 9900만원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92% 오른 9908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91% 상승한 9910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11% 뛴 6만5672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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