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불확실성 우려한 외인 매도에 충격…2%대 급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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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코스피가 미 금리 인하 시기 후퇴와 중동 정세 불확실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급락해 2600선까지 미끄러졌다. 코스피가 2600선에 거래된 건 종가 기준 지난 2월7일(2609.58) 이후 2개월여 만이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70.43)보다 60.80포인트(2.28%) 하락한 2609.63에 장을 닫았다. 0.98% 내린 2640선에서 시작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장중 2601.45까지 빠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550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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