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식 해고 통보… “출근하니 사원증 먹통” 테슬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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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진현 인턴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전 직원의 10%를 해고한 가운데 일부 직원은 자신이 해고된 사실을 출근한 뒤에 알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테슬라 전현직 직원 5명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은 회사 시설에 출근할 때까지 자신들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현직 직원 2명은 “경비원들이 현장에서 배지를 검사하지만 직접 스캔하지는 않는다”며 “검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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