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강세 마감…M7 실적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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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강력한 기업 실적은 이날 주식시장에 호재가 됐다.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개시되는 매그니피센트7(M7·아마존,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3.71포인트(0.69%) 오른 3만8503.69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9.95포인트(1.20%) 상승한 5070.5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5.33포인트(1.59%) 뛴 1만5696.64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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