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테라 권도형, 반성 안해"… 법원에 53억 달러 벌금 부과 요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김재민 기자 조회 2,286회 작성일 2024-04-25 14:30:14 댓글 0

본문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암호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공동창업자 권도형에게 53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연합뉴스가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SEC는 배심원 평결 이후 법원에 테라폼랩스와 권씨가 환수금 및 법정 이자로 47억4,000만 달러를 내야 한다고 요청했다.또한 민사상 벌금으로 테라폼랩스에 4억2,000만 달러, 권씨에게 1억 달러 등 총 5억2,000만 달러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SEC는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권씨와 테라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