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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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채굴기업 지오신 마이닝(Geosyn Mining)과 공동 창업자들이 고객 돈을 개인 비용으로 사용하고 채굴 장비 수를 속여 투자자들을 기망하고 560만 달러를 사취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2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24일 텍사스주 포트워스 연방 법원을 통해 제기한 소송에서 지오신의 CEO와 전 운영책임자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증권으로 판매된 서비스 계약을 통해 약 64명의 투자자에게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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