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비트코인 예수’ 로저 버 탈세 등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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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예수’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로저 버가 탈세 등의 혐의로 미국 법무부에 의해 기소됐다. 3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우편 사기, 탈세, 허위 세금 신고 등 여러 가지 혐의로 로저 버를 기소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버는 컴퓨터 및 네트워킹 장비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딜러스닷컴(MemoryDealers.com) 등의 회사를 소유하고 운영했다. 그는 2011에 자신과 자신의 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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