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덜 매파적” 평가 속 혼조 마감…다우 0.2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1,309회 작성일 2024-05-02 05:31:47 댓글 0

본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며 투자자들은 다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7.37포인트(0.23%) 오른 3만7903.29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30포인트(0.34%) 밀린 5018.3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2.34포인트(0.33%) 하락한 1만5605.4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