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굴스비 “4월과 같은 고용지표 더 많이 봐야” > 뉴스

4월 비농업 고용 17만5000건으로 ‘기대 이하’ 실업률 오르고 일자리 증가세 둔화하며 경기 과열 우려 진정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발표된 것과 같은 고용 보고서가 더 많이 발표된다면 미국 경기가 과열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굴스비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연초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어려움에 부딪혔다”며 “정책 입안자들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