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사라진다…6년간 점포 1507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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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국내 은행 점포 폐쇄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3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 점포 폐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2020년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1천275개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273개에서 2017년 420개로, 2018년 115개에서 2019년 135개로, 2020년 332개로 늘었다. 지난해 10월까지 폐쇄된 점포 수도 238개에 달한다. 은행별로 하나은행이 304개(23.8%)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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