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행선 금투세 폐지 가닥…증시 활성화에 방점[금투세 어찌될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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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동현 임하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주식, 채권 등 모든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추진하는 등 향후에도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감세 기조를 지속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금투세 폐지는 정부가 지난해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완화한 만큼 방향을 달리하는 금투세 시행을 막아 자본시장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배당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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