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30% 과세… 업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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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에 30%의 소득세를 추진한다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니르말라 시사라만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소득세를 최고 30% 부과하는 법률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의 이 같은 발언은 오히려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그간 인도정부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에 세금을 부과하려면 일단 암호화폐를 인정해야 한다.인도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스위치의 설립자 아시사 싱갈은 “세율 30%는 다소 과한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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