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먼 투자’ SMR 스타트업 오클로, 우회상장 첫날 주가 53% 폭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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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이 이사회 의장인 오클로…상장으로 3억6천만달러 자금 확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투자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오클로(Oklo)가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오클로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이하 스팩)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우회 상장해 이날 거래를 시작했다. 오클로는 2014년부터 올트먼이 투자해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합병한 스팩도 올트먼이 설립한 회사다.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컴퍼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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