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 3억 2500만 달러 규모 도난에… "DeFi 약점 또 드러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박요한 기자 조회 5,616회 작성일 2022-02-04 15:28:24 댓글 0

본문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솔라나(SOL)와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탈중앙화(DeFi) 브릿지인 웜홀(Wormhole)이 해킹으로 12만 wETH(Wrapped ETH), 약 3억 2500만 달러를 도난당했다. 3일(현지 시간) 크립토뉴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회사인 Elliptic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이는 역대 네 번째로 큰 암호화폐 도난사건이며 DeFi 서비스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난이었다고 보도했다. 웜홀의 사건담당 팀은 해커에게 "훔쳐간 자금을 반납하면 1천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크립토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