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의장 만난 이복현…”증권·가상자산 공조 강화”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미국 출장 중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을 만나 증권·가상자산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와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14일부터 전날까지 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 미국 금융투자·파생상품 금융감독기관과 최고위급 면담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게리 겐슬러 SEC 의장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배경 등 양국 공동의 금융감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