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상장 BTC 채굴업체 노던데이터, 시장조작 혐의 부인
페이지 정보
본문
독일 증권 규제당국인 연방금융감독청(BaFin)이 최근 현지 비트코인 채굴 업체 노던데이터를 형사 고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기업이 시장조작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노던데이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일(현지시간) 해당 내용을 전달받았다. 시장조작 관련 제기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문제를 명확하게 할 것"이라며 "사건의 주요 핵심은 2019년 11월 발표된 윈스톤US(Winstone US Inc.)의 인수 관련 기대수익이 적절했는지 여부"라고 전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