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 주범 ‘임대료’ 드디어 꺾인다…연준·증시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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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미국의 끈적이는 인플레이션 문제의 주범이었던 임대료가 마침내 꺾일 조짐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각)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최근 임차인들이 백기를 들면서 임대료가 내리막을 걷기 시작,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둔화될 것이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증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미국의 물가 둔화를 가로막은 가장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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